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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눈물의 여왕’ 속 김수현 착용 시계…미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시청률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인 ‘홍해인(배우 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배우 김수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극 중 백현우 역을 맡은 배우 김수현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미도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드라마에서 미도의 다양한 컬렉션을 착용하며 완벽한 재벌 사위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지난 4월 20일에 방송된 13회에서 백현우(배우 김수현)는 깔끔한 블랙 코트를 착용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사각형 쉐입의 그라데이션 다이얼과 오렌지 컬러의 러버 밴드가 포인트인 시계를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14화에서는 같은 컬렉션의 블루 다이얼을 착용해 클래식한 셔츠 스타일링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수현이 착용한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는 미도의 놀라운 51년 헤리티지와 뛰어난 정밀성을 동시에 갖춘 타임피스이다. 12시 방향의 빅데이트 디스플레이는 최적의 가독성을 보장하며 충격과 자기장을 견디는 니바크론 밸런스 스프링이 장착된 캘리버 80 무브먼트는 최대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미도의 관계자는 “미도의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는 ’눈물의 여왕’ 속 백현우와 같이 평소 수트 혹은 캐주얼한 데님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라고 전했다.한편,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22일 방송된 14회에서 26%의 벽을 깼으며, 마지막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2024.04.24 13:55
산업

[IS리포트] 통 큰 선물·지원과 열띤 응원, 재벌 구단주들의 '야구 플렉스'

최근 재계 총수급 구단주들이 프로야구를 진심으로 즐기는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통 큰 지원과 열띤 응원은 물론이고 선수들과 소통 행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LG 트윈스의 구단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파도타기 응원’에 동참하는 등 29년 만의 우승을 함께 했다. SSG 랜더스의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야구장에 수시로 드나들며 ‘넘사벽’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유일한 4대 그룹 총수 구단주 구광모 ‘신바람 응원전’ 26일 업계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은 4대 그룹 총수 중 가장 젊고 유일하게 프로야구 구단주를 역임하고 있다. 올해 구단주로서 처음으로 야구장을 찾았던 구 회장의 행보는 29년 만의 우승과 함께 강렬하게 각인됐다.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는 LG구단 관계자와 선수들도 놀라게 만든 구 회장의 ‘깜짝 응원전’이 화제가 됐다. 구 회장은 예고 없이 KT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 원정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수원구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줬다. 경기장에서는 다소 근엄한 회장 이미지는 벗고 ‘옆집 형’ 같은 순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LG팬의 트레이드마크인 유광점퍼를 매일 입고 경기장에 나타났고, 함께 파도타기를 하는 등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심판의 판정에 세이프를 취하는 등 온몸으로 응원했고, 우승 순간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담는 진정한 ‘야구광’의 모습도 포착됐다. 우승 확정 순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아이처럼 기뻐하기도 했다. 그는 한국시리즈 1차전과 4, 5차전을 직관하며 선수단에 힘을 실었다. 우승 축하 멘트도 인상적이었다. 그는 “세계 최고의 무적 LG팬 여러분,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드디어 우승했습니다”며 “2023년 챔피언은 LG 트윈스다. 무적 LG 파이팅”을 외쳐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러자 잠실구장에는 ‘구!광!모!’라는 함성이 울려 퍼졌다. 각별한 LG가의 야구사랑을 이어간 구 회장은 우승 당일 회식도 끝까지 함께 했다. 평일 늦은 시간이라 별도로 축하연을 가지지 않았지만 선수단은 평소 잠실구장 인근의 단골 식당 고깃집에서 조촐하게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여기에 구 회장이 자정이 넘은 시간에 예고 없이 등장한 것이다. LG스포츠 관계자는 “우승 당일 고깃집 회식은 정말 간소하게 선수단들이 모여서 우승을 축하하는 자리였다”며 “이 자리에도 예고 없이 찾아와 새벽까지 함께 선수들과 함께 기쁨을 나눈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4대 그룹 총수답게 무엇보다 통 큰 우승 선물이 선수단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선물로 인한 사기 진작은 정규리그 우승 이후부터 시작됐다. 구 회장은 먼저 LG 트윈스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자 LG스탠바이미 고(휴대용스크린)와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공기청정기)를 선수들에게 통 크게 쐈다. 한국시리즈 우승 선물은 더 컸다. 먼저 구 회장은 500만원을 호가하는 77인치 LG 올레드 TV를 선수들에게 돌렸다는 후문이다. 힐링 해외여행도 보내줬다. 선수들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일본 벳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인 오지환이 구본무 선대회장이 오래 전 선물로 샀던 롤렉스 시계를 구단에 기증하자 구 회장은 신모델의 롤렉스 시계를 대신 선물하며 MVP의 공을 치하하기도 했다. LG그룹 관계자는 “야구장에서 회장님의 모습이 처음이었는데 팬들과 함께 응원하며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에 야구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원정경기 응원단상까지 오른 ‘용진이형’ 대기업 총수들이 프로야구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분명하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이자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야구 마케팅이 각광받고 있는데 이를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구단주가 바로 정용진 부회장이다. 2021년 야구단을 인수한 정 부회장은 유통과 야구의 결합을 통해 더욱 공격적이고 세밀한 야구 마케팅을 보여줬고,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냈다. 그 결과 SSG랜더스 구단은 올해 창단 첫 연 1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인기팀으로 올라섰다. 특히 여성팬을 중심으로 20~30대 관중이 2022시즌 대비 34.2%나 증가했다. ‘넘사벽’ 야구사랑은 정 부회장의 행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 경기장을 찾는 날보다 찾지 않는 날을 세는 게 더 빠르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부회장님의 야구장 방문은 저희도 경기장에서 포착된 사진 등을 보고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별도의 일정이 없으면 지인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미국 전지훈련 기간에 직접 스프링캠프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기를 살려줬다. 구단주가 스프링캠프장까지 방문하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로 선수들조차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 정 부회장은 최상급 랍스터와 프라임립, LA갈비 등 특별한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정규시즌 중 대구 원정경기를 찾아 응원단상까지 올라간 일화도 유명하다. 지난해 10월 8일 SSG 랜더스의 원정 유니폼과 청바지를 입고 나타난 그는 8회초에 응원단상에 올라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왕’ 행보를 보여줬다. 그는 팬들에게 사인도 친절하게 해주는 '구단주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랜더스가 전무후무한 역사를 만든 것은 모두 팬 여러분 덕분이다. 선수단의 땀은 감동이었고, 그들의 투혼은 전율이었다”며 정규리그 우승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2022년 SSG 랜더스는 한국시리즈까지 제패하며 KBO리그 유일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기록까지 작성했다. 정 부회장은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던 추신수와 김광현을 데려왔고, 팀의 주축 선수들에게 대형 계약을 안기는 등 통 큰 베팅으로 창단 2년 만에 우승 쾌거를 맛봤다. 특히 ‘용진이 형’이라고 불릴 정도로 선수들과 소통에도 신경을 쏟고 있다. 그는 신세계그룹에 대한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안정감을 전해주기 위해 선수단에게 사원증과 명함을 만들어줬다. 또 데일리 MVP를 뽑아 ‘용진이형 상’을 시상하며 대상자에게 한우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신인 선수들에게까지 직접 연락하며 애정을 드러내는 등 지금까지 보지 못한 ‘동네 형’ 같은 구단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3.11.27 07:00
연예일반

“뉴욕 다녀올게요” 크리스탈 공항패션, 가을 재킷으로 워너비 공항패션 완성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올드머니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4일 크리스타일이 미국 뉴욕에서 진행하는 랄프 로렌 2024 스프링 쇼 참석 차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이날 크리스탈은 환한 미소와 함께 랄프 로렌 컬렉션의 클래식한 무드의 헤링본 트위드 재킷과 크루넥 스웨터를 톤온톤 매치, 여기에 깔끔한 스타일의 크로스 보디백을 들어주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럭셔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크리스탈이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랄프 로렌 컬렉션 제품이다. 크리스탈이 아우터로 착용한 프레스턴 헤링본 트위드 재킷은 부드러운 헤링본 트위드 패브릭으로 제작되어 클래식한 코디 연출이 가능하며, 이너로 착용한 캐시미어 크루넥 스웨터는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울트라 파인 게이지 소모사의 캐시미어의 세련된 럭셔리를 믹스한 아이코닉한 크루넥 스웨터 중 하나다. 특히 크리스탈이 포인트로 들어준 랄프 로렌 컬렉션 RL 888 크로스보디 백은 미국 뉴욕 매디슨 애비뉴 888에 위치한 랄프 로렌의 역사 깊은 여성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념하기 위해 명명된 아이템이다. 개척 정신이 깃든 강렬한 실루엣의 RL 888 백은 랄프 로렌이 출생한 지역에 소재한 건축물에서 영감 받아 탄생되었으며, 넉넉한 내부 수납 공간과 폴리싱 처리된 2개의 키퍼로 포인트를 준 조절 가능한 크로스보디 스트랩이 특징이다.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이탈리아에서 정교하게 수작업으로 제작됐으며 어디에나 매치해도 멋스러운 백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한편 크리스탈이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제품들은 랄프 로렌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랄프 로렌 컬렉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04 17:08
생활문화

'새해 럭셔리 라인 선도' 랄프 로렌 2023 봄·여름 프레젠테이션

랄프 로렌이 서울 잠원동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지난 21일 2023 봄·여름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랄프 로렌의 최상위 라인인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랄프 로렌 컬렉션 그리고 워치 앤 파인 주얼리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랄프 로렌의 코리아 앰버서더인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 배우 김우빈, 류준열이 처음으로 한데 모여 자리를 빛냈다. 배우 이진욱, 정려원, 황인엽, 신예은도 각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및 랄프 로렌 컬렉션을 착용하며 특별함을 더했다.랄프 로렌 퍼플 라벨은 최상의 소재로 이탈리아 생산 핸드메이드 맞춤복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지적인 아름다움과 세련된 느낌을 선사하는 랄프 로렌의 최고급 라인이다. 랄프 로렌 컬렉션은 퍼플 라벨과 더불어 전 세계에서 모인 최고급 소재로 만든 여성복의 고품격 라인이다. 김우빈, 류준열, 이진욱, 황인엽이 착용한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은 이번 시즌 일상 속 럭셔리에 조금 더 느긋한 접근 방식을 택한 ‘소프트 드레싱(Soft Dressing)’의 진가를 보여준다. 아름답고 소박한 해안선에 자리한 미스터 로렌의 별장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보야저(Voyager)’ 콘셉트의 스타일들은 열대 섬의 무성한 풍경에서 채취한 올리브, 화이트, 세이지 컬러 팔레트에 다양한 질감과 폭넓은 색조로 전통적인 남성복 스타일을 부드럽게 해체한다. 배우 김우빈이 착용한 화이트 럭스 크림 미니 헤링본 리넨 수트는 미스터 로렌이 린넨 수트를 입어온 방식 그대로 재현한 가벼운 로프 숄더로 현대적이지만 시대를 초월한 핏을 보여준다. 배우 류준열이 착용한 테리 소재의 스포츠 코트와 같이 이번 시즌에선 스포츠 웨어와 테일러링을 계속해서 엮어 나가는데 이는 남성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흔쾌히 꺼내 입을 수 있도록 의도한 것이다. 랄프 로렌 관계자는 “시즌 전반적으로 고급스럽고 소박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랄프 로렌만의 방식으로 미스터 로렌의 럭셔리에 대한 진정한 비전을 담아냈다”며 “계속해서 선보이는 퍼플 라벨의 아이코닉 제품들 또한 캐시미어-실크 블렌드, 가벼운 클래식 리넨과 같이 언제나 사랑 받아온 랄프 로렌의 고급 천연 소재로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탈, 정려원, 신예은이 착용한 랄프 로렌 컬렉션은 ‘자신감 넘치는’, ‘우아한’ 가치를 그려내며 랄프 로렌이 만들어내는 모든 라인에 영감의 원천이 된다. 정려원이 착용한 프리-스프링 딜리버리는 이른 봄과 잘 어울리는 온화한 올리브 컬러를 중심으로 브론즈, 라일락, 그리고 블랙까지 따뜻한 컬러 팔레트가 특징이다. 현대 여성들에게 가장 필요한 유틸리티 럭셔리, 즉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한데 어우르는 데 심혈을 기울인 이번 컬렉션은 전통적인 남성 수트를 페미닌 실루엣으로 재탄생시킨 재킷, 랄프 로렌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한 카고 팬츠 등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템들로 컬렉션을 풍성하게 완성한다. 크리스탈과 신예은이 착용한 스프링·섬머 딜리버리는 크림과 석양의 빛깔로 전개되는 컬러 팔레트와 함께 아름다운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의 골든아워, 그리고 그 안에서의 평온한 자유를 상상하게 한다. 맨즈웨어 테일러링에서 영감을 받은 오버사이즈 재킷과 1991년 랄프 로렌 컬렉션에서 얻어 탄생된 트위드 재킷, 거기에 골드 레이미 포인트를 더하는 등 이번 랄프 로렌 2023 봄·여름 프레젠테이션은 캘리포니아의 따듯한 정신과 매 순간을 함께하려는 의미를 담았다. 크리스탈이 착용한 RL 탑 핸들 백은 2023 스프링 시즌을 맞아 랄프 로렌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RL 핸드백 라인의 제품이다. 이탈리아에서 수공예로 제작되어 장인 정신과 정교한 기술력이 돋보이며, RL 모노그램을 통해 페미닌한 실루엣에 대담한 터치를 더한다. 퍼플 라벨에서 처음 소개되었던 RL 모노그램은 폴리싱 처리된 팔라듐 플레이트의 메탈릭 모티브가 돼 핸드백의 잠금장치 역할을 한다. 현대의 뮤즈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RL 핸드백은 독립, 현대, 혁신의 정신을 상기시키며 리키 백, 웰링턴 백에 이어 랄프 로렌의 핸드백 컬렉션의 전통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2023.03.23 14:50
산업

노스페이스, '2023 키즈 스프링 컬렉션' 출시

영원아웃도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023 키즈 스프링 컬렉션' 신제품을 7일 출시했다.노스페이스가 새롭게 출시한 2023 키즈 스프링 컬렉션은 변화무쌍한 봄철 날씨에도 아이들의 신체를 쾌적하게 유지시켜 주며 스타일리시한 코디까지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성 소재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했다.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비롯해 노스페이스만의 친환경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탄생된 친환경 인공충전재, 자연에서 생분해 가능한 소재, 친환경 발수코팅제 등을 적용했다.노스페이스는 '키즈 고 마운틴 재킷'은 올 봄 필수 아이템으로 제안했다. 노스페이스의 헤리티지 제품인 '마운틴 재킷' 디자인에 파스텔톤 컬러 블록을 더해 재킷 한 벌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봄 코디를 완성시켜준다. 바람을 잘 막는 후드 구조 및 밑단 스트링 적용으로 꽃샘 추위에도 대비할 수 있다.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다.'키즈 스쿨데이 히트 가디건'은 광발열 소재이자 리사이클링 소재로 구성된 친환경 보온 충전재 '에코로프트'가 적용돼 경량성과 보온성이 뛰어나다. 카라가 없는 매끈한 디자인의 제품으로서 단독 아우터는 물론 미들레이어로도 활용 가능하다.국내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섬유 '리젠 코리아'를 적용한 '키즈 애니메이트 스웨트셔츠'는 코끼리, 표범, 얼룩말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야생 동물 그래픽이 특징인 맨투맨 제품으로 다양한 코디로 매칭할 수 있다.휴대가 간편한 피크닉 매트와 세트로 구성된 '키즈 피크닉 팩'은 신학기 가방은 물론 여행, 캠핑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도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가방 양쪽 사이드에는 물병도 보관 가능한 넉넉한 크기의 포켓이 달려있다. 어깨 끈 흘러내림 방지용 가슴 벨트도 있다. 리사이클링 소재와 친환경 발수 코팅제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비상용 호루라기를 가슴 벨트에 부착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설계를 더했다.'키즈 크로스 백 미니'는 휴대폰은 물론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간편하게 착용 가능한 크로스백이다. 큰 사이즈 포켓과 전면 지퍼 포켓이 있어 분리 수납이 가능하다. 안쪽에는 분실 방지를 위한 이름표 라벨도 부착했다.'키즈 웨이스트 백 M'은 슬링백과 힙색으로 모두 활용하기 좋은 사이즈로 제작돼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키즈 크로스 백 미니와 키즈 웨이스트 백 M은 키즈 피크닉 팩과 마찬가지로 리사이클링 소재와 친환경 발수코팅제를 적용한 친환경 아이템이다. 아이들을 위한 비상용 호루라기가 포함돼 있다.'키즈 다코타 스니커'는 아이들이 혼자서도 신고 벗기 편하도록 원터치 벨크로를 적용했다. 트렌디한 갑피(어퍼) 디자인에 세련된 색상으로 출시돼 조거 팬츠, 카고 팬츠 등 다양한 기본 아이템들과 매칭하기 좋다. 안창(인솔)에는 속건성이 뛰어나고 자연 생분해가 가능한 메리노 울이 적용돼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키즈 스피드 보아'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링 메시와 리사이클링 가죽은 물론 자연 생분해가 가능한 메리노 울을 인솔(안창)에 적용한 스테디셀러 친환경 아이템이다.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해 아이들이 혼자서도 쉽고 빠르게 정교한 피팅이 가능하도록 했다.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새 학년의 시작과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출시된 키즈 스프링 컬렉션은 아이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활용도를 한층 높이고 친환경 가치와 교육적 가치까지 만족시키는 가심비 갑(甲) 아이템들로 다채롭게 구성됐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3.08 08:49
스타

뉴진스, 도쿄를 달궜다…'도쿄 걸스 컬렉션' 오프닝 무대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일본 최대급 패션 축제인 ‘제36회 마이나비 도쿄 걸스 컬렉션 2023 스프링/서머(SPRING/SUMMER)’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서 인기를 증명했다.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지난 4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열린 ‘제36회 마이나비 도쿄 걸스 컬렉션 2023 스프링/서머’에 메인 아티스트 자격으로 참석해 ‘하이프 보이’(Hype boy), ‘디토’(Ditto), ‘OMG’ 무대를 연달아 선보였다.이날 모자와 장갑으로 포인트를 준 힙합 스타일 의상을 입고 등장한 뉴진스는 자유분방하고 청량한 매력의 ‘하이프 보이’로 축제의 문을 열었다. 이어 ‘디토’ 무대에서 런웨이로 나가 팬들과 가까이 교감하는가 하면, 여유 있고 자신감 있는 ‘OMG’ 안무와 라이브를 완벽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았다.톱모델은 물론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린 무대였다. 특히 ‘마이나비 도쿄 걸스 컬렉션’에서 아티스트 라이브 오프닝은 약 5년 만이어서 더욱 주목받았다.‘제36회 마이나비 도쿄 걸스 컬렉션 2023 스프링/서머’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아티스트 라이브 오프닝이 오랜만이기에 요즘 가장 핫한 뉴진스를 무대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며 “예상대로 반응이 뜨거웠다"고 흡족해 했다. 실제 공연 직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음악 부문)에 뉴진스와 멤버 개개인의 이름이 오르는 등 일본 내 이들의 존재감을 확인시켰다.뉴진스는 ”처음으로 ‘제36회 마이나비 도쿄 걸스 컬렉션 2023 스프링/서머’ 무대에 올라 설렜다“면서 ”오프닝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무엇보다 일본 현지 팬분들을 만나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진스는 퍼포먼스 무대뿐 아니라 개회 선언, ‘마이나비TGC’ 점화에도 참여해 이번 ‘제36회 마이나비 도쿄 걸스 컬렉션 2023 스프링/서머’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2023.03.05 08:36
연예

'지우학' 윤찬영, 글로벌 브랜드 접수…한국 앰버서더 발탁

배우 윤찬영이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의 한국 앰버서더로 참여한 스프링 컬렉션 화보가 공개됐다. 윤찬영이 앰버서더로 선정된 글로벌 브랜드는 전세계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럭셔리 브랜드로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지속 가능성과 오래도록 소장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브랜드의 메시지를 담은 의류, 기능성을 갖춘 백 등을 매치해 매력적으로 소화해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글로벌 대중들의 인기를 얻은 윤찬영은 이후 패션계와 광고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영향력까지 넓혀가는 셀러브리티로서의 면모도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윤찬영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2 09:12
연예

[화보IS] 이윤지, 딸 소울과 동반 화보 '화기애애'

이윤지가 딸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배우 이윤지와 딸 소울이와 함께 ‘BEST FRIENDS: MOM & DAUGHTER’를 테마로 한 스프링 패밀리룩 화보가 공개됐다. 한 브랜드의 이번 스프링 시즌 테마는 ‘각자의 개성, 그리고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수 있는 자유(Individuality & Freedom to be Yourself)’이며, 남녀노소 및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갭의 변함없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보여준다. 특히 이번 스프링 시즌에는 같은 컬러 및 패턴을 적용한 성인, 아동, 유아 컬렉션을 출시하여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브랜드는 건강하고 싱그러운 이미지로 드라마, 방송, 연극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한편, 두 딸 라니와 소울이의 친구 같은 엄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윤지와 화보를 촬영했다. 배우 이윤지의 딸 소울이 또한 갭 키즈 컬렉션을 보여 주는 데 꼭 맞는 모델이라고 판단하여, 친구 같은 엄마와 딸을 주제로 두 모녀의 사랑 넘치는 하루를 이번 화보에 담았다. 이번 화보에서는 화창한 봄 햇살 아래 갭의 데님, 로고 맨투맨, 코튼 원피스 등 캐주얼하면서 이지한 갭의 시그니처 상품을 커플로 착용하여 패밀리룩을 선보였다. 배우 이윤지와 딸 소울이는 시종일관 쾌활하고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요리, 책읽기, 그림 그리기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1 09:47
연예

‘세기의 결혼’ 현빈♥손예진, 작품 속 인연이 현실로 [종합]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오늘(31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현빈과 손예진은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네 번의 열애설부터 약 1년간의 공개 열애까지. 모든 것이 이슈가 됐던 두 사람의 결혼식 역시 ‘세기의 결혼식’이라 불리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은 청첩장을 가진 하객만이 입장할 수 있었으며, 하객들에게도 결혼식에 관한 철저한 비밀 유지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첩장에 대한 보안이 철저했던 만큼 경호원들은 입구에서 청접장과 본인 확인을 마친 후 출입을 허용했다. 이에 비공개 결혼식을 향한 궁금증은 더욱 커졌다. 이날 결혼식 축사는 현빈과 절친한 배우 장동건이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사회는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박경림은 현빈과 손예진의 첫 동반 작품인 영화 ‘협상’ 제작보고회에서 진행을 맡아 특별한 인연을 쌓았다. 축가는 가수 거미와 김범수, 폴킴이 맡았다. 또한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톱스타들의 축하 속 결혼식이 진행됐다. ‘사랑의 불시착’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를 비롯해 손예진과 친분이 두터운 배우 엄지원, 송윤아, 이민정 등이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 밖에 공유, 공효진, 김남주, 지진희, 차태현, 황정민, 하지원 등이 참석 하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가 하면 손예진의 드레스에도 이목이 쏠렸다. 한 매체에 따르면 손예진은 본식 웨딩드레스로 미라 즈윌링거를 착용한다. 또한 먼저 공개된 웨딩사진 속 손예진은 베라왕 브라이덜 스프링 2020 컬렉션 피스, 엘리 사브 2022 신상을 착용하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1월 1일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한 데 이어 올해 2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사람이 맞다”며 현빈과의 결혼을 알렸다. 현빈 역시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고, 인생의 2막에 조심스레 발을 디뎌 보려 한다”며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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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웨딩드레스는 베라왕… 아리아나 그란데·빌 게이츠 딸·김남주도 선택한 브랜드

새신부 손예진의 선택은 베라왕이었다. 손예진은 31일 연예계 공식 연인이었던 현빈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같은 날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 공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예진이 웨딩 화보에서 입은 드레스는 베라왕 브라이덜 스프링 2020 컬렉션 피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라왕은 드레스로 유명한 브랜드. 앞서 한국 배우 김남주를 비롯해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기업인 빌 게이츠의 장녀도 베라왕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렸다. 또 다른 드레스는 엘리 사브의 2022 신상이다. 꽃을 연상시키는 장식이 봄의 신부 손예진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손예진과 현빈 커플은 지난해 1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이후 약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3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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